코트라 해외취업 사례집 발간
J씨는 학생 시절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주도하겠다는 생각으로 일본 취업을 결심했다. 월드잡 사이트와 코트라(KOTRA) 카페 등을 통해 각종 취업활동자료와 구직정보를 구하며 꼼꼼하게 준비해 나갔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다. 여러 회사의 문을 숱하게 두드렸지만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꾸준히 취업상담회 등을 찾아다니며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140번이나 원서를 내고 70차례 면접을 거친 끝에 3곳에서 합격하는 데 성공했다.
코트라는 이같은 해외취업 성공 사례를 담은 '해외로 나간 청년들, 세계를 JOB다!'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책에는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발굴한 20명의 사례가 담겼다.
32살의 늦깎이 신입사원, 미국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를 따내기 위해 6년을 매달린 악바리 유통 전문가, 독일에서 취업하려고 9개월간 봉사활동을 한 구직자 등생생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윤효춘 코트라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해외 취업을 새로운시각으로 바라보고 정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정보포털 사이트인 글로벌윈도우(globalwindow.org)와 코트라 해외취업카페 및 페이스북(http://cafe.naver.com/kotrajobinfo, https://facebook.com/kotraJobFair)을 통해 무료로 배포된다.
coo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J씨는 학생 시절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주도하겠다는 생각으로 일본 취업을 결심했다. 월드잡 사이트와 코트라(KOTRA) 카페 등을 통해 각종 취업활동자료와 구직정보를 구하며 꼼꼼하게 준비해 나갔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다. 여러 회사의 문을 숱하게 두드렸지만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꾸준히 취업상담회 등을 찾아다니며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140번이나 원서를 내고 70차례 면접을 거친 끝에 3곳에서 합격하는 데 성공했다.
코트라는 이같은 해외취업 성공 사례를 담은 '해외로 나간 청년들, 세계를 JOB다!'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책에는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발굴한 20명의 사례가 담겼다.
32살의 늦깎이 신입사원, 미국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를 따내기 위해 6년을 매달린 악바리 유통 전문가, 독일에서 취업하려고 9개월간 봉사활동을 한 구직자 등생생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윤효춘 코트라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해외 취업을 새로운시각으로 바라보고 정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정보포털 사이트인 글로벌윈도우(globalwindow.org)와 코트라 해외취업카페 및 페이스북(http://cafe.naver.com/kotrajobinfo, https://facebook.com/kotraJobFair)을 통해 무료로 배포된다.
coo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