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神기에 가까운 타격감으로 올시즌 최고 스타 등극?

입력 2014-07-19 03:12  

이번 시즌 ‘타격기계’ 김현수(두산베어스)의 활약이 유난히 두드러지고 있다.

타율 0.375의 프로야구 최고 타자 김현수가 2010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하자마자 정교한 타격기술로 눈길을 끌고 있다.

3월27일 KIA와의 개막전에서는 까다로운 상대 투수 아퀼리노 로페즈를 상대로 4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백발백중의 실력을 뽐냈다.

3월28일에는 좀 더 커진 타구로 3회 2루타를 작렬하고, 5회에는 2타점 역전 결승타를 뽑아내는 등 지난 시즌 우승팀인 KIA의 기를 죽일 만큼 완벽한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처럼 이틀간의 경기에서 김현수는 7번의 타구 중 6개의 안타를 만들어내자 야구팬들 사이에는 “국내에서 김현수가 못칠 투구가 없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

한편 김현수는 이번 시즌부터 4번 타자를 맡으며 “이번 시즌 200안타를 목표로 내걸었는데 일단 4번 타자로 제 몫을 해 내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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