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피부 재생 '밤 시간' 동안 예뻐지자!

입력 2014-09-03 03:15   수정 2014-09-03 03:14

[이진 기자] 같은 화장품을 바르더라도 언제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는 달라질 수 있다.

그 이유는 시간에 따른 피부의 세포 재생이 다르게 일어나기 때문. 낮에는 자외선과 외부 유해 요인으로부터 피부 스스로 보호하려는 방어 작용으로 지치고 피로해지는데 반해 밤 시간에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돼 세포 재생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난다.

또한 밤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피부에 노폐물이 배출되고 체내 뿐 아니라 외부로부터의 흡수 속도가 빨라진다.

이에 세포 활동을 극대화시켜 지친 피부를 회복시키고 영양의 흡수를 돕는 성분들로 이루어 있진 나이트케어 제품은 밤 시간 동안 사용하기에 제격인 제품이다.

최근 나이트케어 제품들이 진일보하여 단순 피부 숙면을 돕거나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케어해 주는 기본 효능에서 나아가 보습, 재생, 안티에이징 등 기능성을 강화시킨 멀티 제품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당신이 잠든 사이 당신의 피부고민을 해결해 줄 맞춤형 슬리핑 뷰티 제품을 통해 해법을 찾아보도록 하자.    

▌당신이 잠든 사이, 목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피부는 24시간을 주기로 피부 리듬이 변화한다.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 주기 중 건조함의 절정기다. 수분 증발량이 최대치를 보이는 이 시간대 수분이 손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분막을 만들어주고 촉촉한 수분을 전달해주는 것이 좋다.

싸이닉 아쿠아 EX 슬리핑 팩은 해양심층수, 해조복합추출물, 아쿠아씨드 콤플렉스로 이뤄진 강력한 3중 보습 성분으로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수분 손실을 최소화한다. 또한 피부에 활력을 더해주고 영양을 공급하며 낮 동안 지치고 푸석해진 피부를 자는 동안 건강하고 생기 있는 얼굴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당신이 잠든 사이, 트러블로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자

강한 자외선과 외부 자극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활동을 하던 낮 시간과는 달리 밤시간에는 클락진이라는 유전자가 피부 재생을 위해 활발한 세포 활동을 시작한다.

평소 잦은 트러블로 지치고 손상된 피부가 고민이라면 트러블 기능이 추가된 나이트케어 제품을 사용해 피부 재생을 극대화하면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쌍빠 녹터널 레스큐 마스크는 밤사이 피지와 여드름으로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 주고 넓어진 모공을 촘촘하게 채워주는 피부 재생 마스크이다. 런즈 추출물이 넓어진 모공을 촘촘하게 잡아주고 비타민F 성분이 피지와 여드름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준다. 

▌당신이 잠든 사이, 피부는 다운에이징을 꿈꾼다

20대 후반으로 접어들면 피부 탄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충분한 수면을 통해 피부의 재생을 도와야 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게 평균 수면 시간을 채우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이 때 잠자는 시간 동안 안티에이징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해 최소한의 수면 시간을 최상의 피부재생을 위한 시간으로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닥터자르트 AGE-X 슬리핑 마스크는 수면 시간 동안 피부 탄력과 생기를 되찾아주는 간편한 수면 팩으로 바르고 자는 것만으로도 눈에 보이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베타인, 백지 추출물 등의 성분이 밤사이 부드러운 피부막을 형성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생기를 더해 피부 자체의 주름 개선 능력을 복원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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