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피부 되찾는 가을 피부 관리법!

입력 2014-09-11 02:18   수정 2014-09-11 02:17

[손민정 기자] 가을과 겨울에는 피부가 탄력을 잃는 속도가 더욱 빠르다.

피부의 적인 수면부족이나 스트레스 등에 찬 공기와 건조한 바람이 더해져 수분을 빼앗김과 동시에 피부가 더 푸석푸석해지고 늙어 보일 수 있기 때문. 날씨가 쌀쌀해지면 두꺼워지는 각질층이 피지 구멍을 막아 피지로 인한 번들거림까지 심해진다.

특히 가을과 겨울은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절감케 하는 계절인 만큼 조금만 소홀히 관리해도 어느새 거칠고 칙칙한 피부를 실감하게 된다. 이처럼 차고 건조한 날씨에 꼭 알아둬야할 피부 보습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 ‘세안’은 피부 관리의 첫 걸음! 

저자극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화장 등 노폐물을 깨끗이 닦아내는 것은 무엇보다 가장 우선이다. 세안 시 물이 너무 뜨거우면 지방분이 많이 씻겨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음으로 물의 온도는 항상 미지근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세안을 마친 뒤 찬물로 헹궈 마무리 해주는 것 또한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하나의 방법. 클렌징 바나 폼클렌징 등 클렌징 제품을 고를 때에는 보습 효과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 피부도 여린 눈가도 아이처럼 관리하자!

세안 후에는 수분전용 에센스나 수분 크림 등 보습 화장품을 피부 결에 따라 손가락 끝으로 마사지하듯 발라주는 것이 좋다. 제품을 두 가지 이상 사용할 때는 피부에 수분이 잘 흡수되도록 충분히 시간을 두고 바르는 센스를 발휘하자. 

한가지 더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아이크림이다. 눈가는 피지선이 적어 잔주름이 발생하거나 처지기 쉬운 부위다. 따라서 제품을 손으로 문지르기보다는 손가락으로 톡톡 두들기듯 발라주는 것이 좋다.

● 촉촉한 피부는 ‘수분 공급’이 좌우한다!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가장 좋은 습관 중 하나는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다. 그러나 보습 제품을 꾸준히 발라도 트러블과 함께 거친 피부가 지속된다면 오르컴퍼니의 ‘오르 베어오일 스킨케어’를 사용해 보습효과를 배가 시켜 보자.

특히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오르 하이드로 리피드 베어 오일’은 일명 ‘웅지’라 불리는 곰의 기름을 주원료로 아토피성 피부, 트러블성 피부 및 민감성 피부의 가려움과 자극을 완화해 피부 청정과 보습을 도와준다.

이처럼 웅지가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이유는 70% 정도의 불포화 지방산으로 오메가 3, 6, 9 등이 자연 상태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

한편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는 웅지의 효능이 담긴 ‘오르 베어오일 스킨케어’는 오르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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