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복귀하자마자 5호골 ‘쾅!’ 팀은 1-1 무승부

입력 2014-09-25 14:04   수정 2014-09-25 14:04

[스포츠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박주영이 원소속팀 AS모나코에 복귀하자마자 시즌5호골을 성공시켰다.

11월28일(한국시각) 모나코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니스와의 2010~11시즌 리그1 15라운드 홈경기에 교체출전한 박주영은 후반 31분 듀메르시 음보카니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리그5호골을 기록했다.

당초 아시안게임 출전과 장시간 비행에 따른 피로 누적을 고려해 박주영의 결장이 예상됐지만 저조한 팀성적에 쉬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양팀이 팽팽히 맞선 팽팽히 맞서던 후반 15분 모나코는 승리를 따내기 위해 박주영을 교체 투입했다. 박주영은 종횡무진 활약하며 니스의 수비진을 흔들기 시작했다. 이후 박주영은 후반 31분 듀메르시 음보카니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시즌 5호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모나코는 박주영의 선제골 리드상황을 끝까지 지켜내지 못하고 후반 40분 믈룽기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무승부를 기록하는데 만족해야했다. 최근 3경기에서 2무 1패를 거둔 모나코는 2승 9무 4패 승점 15점으로 강등권인 17위에 머물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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