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피부' 봄철 뷰티팁 세 가지만 기억하자!

입력 2014-11-20 01:05   수정 2014-11-20 01:04

[이진 기자] 봄기운이 만연한 한 3월, 봄을 앞두고 마음이 설레는가.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 화사한 메이크업, 샤랄라한 원피스, 찰랑찰랑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떠올리기 마련. 하지만 건조함과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 때문에 촉촉한 화장 표현이 어려울 뿐 아니라 칙칙해지는 피부, 푸석푸석한 머릿결은 상큼한 봄 스타일링을 방해한다.
봄 시즌에는 큰 일교차와 자외선 그리고 황사는 봄철 피부건강을 위협하는 주된 요소들임을 알고 지금부터 제안하는 세 가지 간단한 법칙을 기억해 봄철 미인으로 거듭나 보는 것은 어떨까.

● 칙칙한 얼굴을 만드는 '봄철 자외선'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생활 자외선으로 1년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한다는 피부 상식이 보편화되긴 했지만 여름철 이외의 계절에는 선크림 사용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봄철 자외선은 노화를 촉진시키는 자외선 A가 기승을 부리므로 봄철 자외선은 피부에 독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겨우내 소홀히 생각했던 자외선차단제, 봄이 되면 자세히 따져보고 꼼꼼하게 발라 주어야 할 시기다.

● 푸석푸석한 피부결, 봄철 보습 관리는 꼼꼼하게!

피부를 가장 민감하게 만드는 겨울이 지났다고 안심하기는 이르다. 

봄철 날씨는 일교차가 클 뿐 아니라 고온 건조한 기단의 영향을 받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에 피부 수분을 빼앗고 피부를 예민하게 만드는 봄바람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줘야한다.

3월부터는 외출하기 전 얼굴을 비롯해 손과 발 등 피부 곳곳에 보습제를 발라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얼굴에는 수분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주고 얼굴과 몸 전체에 촉촉하면서도 흡수가 빠른 보습제로 수분을 충전해 주는 것이 좋겠다.

● 봄의 불청객 황사, 황사대비는 청결하게!

황사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3~5월에는 무엇보다 청결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황사가 심한 날 외출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 두피와 끈적끈적한 피부에 남아 있을 미세한 모래 먼지들을 꼼꼼하게 제거하자.

황사가 심한 날 외출을 했다면 그날 저녁 꼭 샴푸를 해주는 것이 좋다. 두피에 남아 있는 미세 먼지는 모공을 막아 모발을 가늘게 만들고 피지분비를 활성화시킨다. 이러한 상태는 두피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 봄철 케어를 돕는 잇 아이템


록시땅 ‘이모르뗄 브라이트닝 모이스처 마스크’는 유기농 이모르뗄 에센셜 오일과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고른 안색을 만들어주는 벨리스 페렌니스 추출물이 피부 보습을 책임진다. 주 3회 슬리핑 마스크로 사용하여 칙칙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보자.

웰라 ‘바이오터치 뉴트리션케어 스트레이트 인텐시브 마스크’는 부스스한 모발을 위한 집중 영양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호호바 오일과 프로비타민 B5가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윤기와 수분감을 더해준다.


유니레버 ‘바세린 쉬어 인퓨전’은 수분 분자를 피부 속에서 잡아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보습막을 유지해주는 Stratys-3 기술을 적용했으며 미네랄 성분이 신진대사를 돕고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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