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박명수 ‘세바퀴’ 합류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월7일 MBC 홍보국 관계자는 “박명수가 ‘세바퀴’ 고정 MC로 합류하게 됐다. 박미선, 이휘재와 진행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박명수는 1월11일 ‘세바퀴’ 녹화에 참여하며, 박명수가 참여한 녹화 분은 1월19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박명수는 김구라의 하차 후 공석이었던 자리를 기존 MC 이휘재, 박미선과 호흡을 맞추며 채워갈 계획이다. 특히 박명수는 김구라 못지않은 독설과 호통 개그로 이름을 떨친 바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명수 ‘세바퀴’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세바퀴 합류 축하드려요!”, “김구라 합류 기다렸는데 아쉽네요. 박명수의 독설 기대 할게요”, “박명수 세바퀴 합류. 캐릭터 잘 어울리네요. 박명수 씨 힘내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는 2012년 MBC ‘무한도전’, ‘코미디에 빠지다-거성사관학교’, ‘매직콘서트’, ‘나는 가수다2’, ‘최강연승퀴즈쇼Q’ 등에 출연하며 바쁜 한해를 보냈으며, MBC ‘2012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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