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얼굴형’ 비밀은 5 탄력선에 있다?

입력 2013-01-11 22:53   수정 2013-01-11 22:52


[김혜지 기자] 윤아의 갸름한 페이스 라인을 갖고 싶다면 포인트 마사지로 관리해 보자.

윤아는 전형적인 계란형 얼굴로 타원형의 윤곽을 갖고 있다. 이마의 가로 길이보다 전체 길이가 1.5배 정도 더 길며 이마가 턱보다 약간 더 넓은 형태다. 전형적인 미인형이며 가장 이상적인 얼굴형으로 인식한다. 얼굴 라인이 확실하게 잡혀있어 호감을 주는 인상이다.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시원한 눈매와 콧날, V라인을 선호한다. 선이 짙어 서구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윤아의 얼굴형을 닮고 싶어하는 것도 그 이유.

얼굴의  다섯가지 포인트를 눌러주는 안면 마사지는 뭉친 근육을 풀어 줘 표정이 밝아지는 효과가 있다. 경직되어 있는 얼굴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피부 속부터 관리할 수 있다. 탄력 있는 피부와 처짐 없는 얼굴형을 만드는 제 5 탄력선 마사지를 소개한다.

▶ 피부 탄력을 살려주는 제 5 탄력선을 찾아라!

제 5 탄력선은 얼굴 나이를 좌우하는 이마, 눈 밑, 볼 밑, 턱 라인, 목 라인의 5가지 선을 말한다. 다섯 가지 선을 마사지하면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얼굴 부기를 빼 팽팽한 탄력을 찾을 수 있다.

먼저 관리 할 곳은 눈썹의 둥근 선과 눈 아래의 얇은 피부다. 눈썹의 끝은 올라가 있고 눈 아래가 밝은 것을 예로부터 미인이라 불렀다. 눈썹 부근을 위로 당기 듯이, 눈 아래는 좌우로 문질러 준다.

광대뼈 아래 부분을 밖으로 밀어 내듯이 마사지한다. 광대뼈 아래가 홀쭉한 형태가 균형 잡힌 얼굴형이며 바깥쪽으로 밀어내며 위로 올려주면 얼굴 윤곽을 탄력 있게 유지할 수 있다.

입술과 턱 사이를 좌우로 마사지한다. 아래로 쳐지기 쉬운 부분에 형태를 유지하는 힘을 얻을 수 있다. 턱을 괴는 습관과 노화로 인한 처짐, 이중 턱을 방지할 수 있다.

목은 여성들이 나이가 들수록 예민해지는 부분이다. 목 주름은 나이를 확연히 드러내는 부분이므로 평상시 스트레칭으로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목 주변을 한 방향으로 둘러가며 위로 쓸어 올리듯이 밀어준다.

▶ 매일 아침 저녁, 탄력 마사지 롤러로 피부 탄력주기

마사지 롤러가 일체형으로 장착된 제품을 사용한다. 롤러의 자극이 혈액 순환을 돕고 발효콩 탄력 세럼의 흡수를 돕는 효과가 있다.

사용 방법도 간편하다. 롤러는 온 버튼을 눌러 잠금 장치를 풀어준 후 롤러로 마사지하듯 발라준다. 롤러는 티타늄으로 코팅되어 금속 알레르기나 민감한 피부 타입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습기나 물기에 녹슬지 않아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다.

발효콩 탄력 세럼의 주요 원료는 탄력 상승을 도와주는 이소플라본이다. 청정 제주의 푸른 콩을 발효해 사용했으며 일반 콩에 비해 탄력 케어 효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자연 발효 콜라겐 촉진인자는 콜라겐 분해를 억제시키고 피부 스스로 콜라겐을 생성하도록 제조되어 탄력 상승효과를 극대화한다.
(사진제공: 이니스프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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