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겨울피부 밝히는 ‘촉촉’ 아이템

입력 2013-01-08 14:07  


[이슬기 기자]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는 많은 여성들의 고민거리다.

차고 건조한 겨울철 기후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며 피부를 트게 만들기도 한다. 차가운 바람에는 공들인 메이크업이 지워지기 일쑤다.

겨울철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것은 모든 여성들의 바람이다. 겨울철에도 탄력 있는 피부를 뽐내고 싶다면 다음 신상을 주목해보자.

▶ 겐조 ‘겐조키 화이트닝 라인’


겐조 스킨케어가 화이트닝 치어링 로션과 화이트닝 고쿠닝 크림 2종의 화이트닝 라인을 선보인다. 화이트닝 플럼 에센스가 함유돼 피부 착색과정의 모든 단계에서 효과를 발휘한다.

플럼 블러섬 성분이 피부 깊숙이 작용해 피부를 하얗고 빛나게 되살려 준다. 해바라기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본연의 안색과 건강을 유지시켜 피부를 집중적으로 보호한다.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후앙킨 추출물은 피부에 반짝이는 빛을 선사한다.

▶ 아모레퍼시픽 ‘트리트먼트 컬러 컨트롤 쿠션’


아모레퍼시픽이 기능성 파운데이션 트리트먼트 컬러 컨트롤 쿠션을 출시한다. 플루이드 캡쳐 시스템으로 피부에 가볍고 매끈하게 발릴 뿐 아니라 풍부한 수분감으로 자연스러운 피부로 연출해준다.

대나무 수액이 함유돼 각종 노폐물을 정화시켜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시켜준다.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 표현도 가능하다. 그린티 트리트먼트 콤플렉스는 피부 진정 및 살균 작용으로 피부를 맑게 가꿔준다.

▶ 맥 ‘스튜디오 픽스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맥이 스튜디오 픽스 플루이드 SPF15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완벽하면서도 매끈한 피부로 연출할 수 있는 커버력이 더해졌다. 항산화 성분이 강화돼 피부의 보습도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가볍고 편안한 텍스쳐로 오랜 시간 메이크업이 지속돼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탄력 있는 브러시를 사용해 얇게 발라준 뒤 한번 더 덧발라주면 컨실러 없이도 무결점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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