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지하철 포착, 유관순 열사를 연상시키는 에이스? “아름다워~”

입력 2013-01-16 12:54   수정 2015-09-02 03:53

[김보희 기자] 송지효 지하철 포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지효 지하철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인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김종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멤버들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경찰 제복, 교복, 한복 등을 입고 지하철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지효는 유관순 열사를 연상시키는 한복을 입고 미션을 진행해 강인한 여장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송지효는 단아한 한복 복장에도 굴욕 없이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얻었다.

1월14일 진행된 ‘런닝맨’ 촬영은 서울시청 신청사와 지하철 역 등 서울 등지를 배경으로 레이스를 펼쳤고, 시청을 찾은 런닝맨 멤버들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기도 했다.

당시 박원순 서울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SBS 런닝맨 촬영이 서울시 신청사에서 벌어졌어요. 잠깐 휴식하고 있는 틈을 타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 하하, 송지효 등 출연진에게 커피 한 잔씩 배달 후 사진 촬영. 제가 나오지는 않지만 모두 봐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런닝맨'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송지효 지하철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지하철 포착 사진 보니 정말 실물이 예쁠 것 같다”, “이번엔 또 어떤 미션일까 궁금!”, “대박~ 송지효 지하철 포착한 사람들 완전 부럽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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