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f(x) 공항패션, 멤버별 각양각색 스타일 엿보기

입력 2013-01-18 08:51  


[윤희나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얻고 있다.

에프엑스는 1월15일 ‘삼성 갤럭시 제 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나타났다. 이날 각자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해 공항에 있던 팬들과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톡톡 튀는 개성을 드러낸 빅토리아부터 내추럴한 스타일의 설리, 크리스탈, 루나, 보이시한 룩의 엠버까지 각양각색의 공항패션을 완성한 것. 센스있는 에프엑스의 스타일을 모아봤다.

● 설리, 내추럴한 캐주얼룩


배우부터 가수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설리는 공항패션으로 내추럴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봄기운이 느껴지는 니트 카디건과 스키니진을 매치해 남들보다 한 발 앞선 스프링룩을 완성한 것. 특히 그녀의 하얀 피부와 짧은 단발머리에 어울리는 화이트 카디건과 핑크 스웨터를 선택해 청순하면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장시간의 비행시간을 고려해 블랙 스키니진에 발랄한 레드 컬러 스니커즈를 스타일링해 스타일은 물론 편안함까지 신경썼다.

● 크리스탈, 그레이 재킷으로 시크룩 완성


평소 패셔니스타로 이름난 크리스탈은 공항패션 역시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밀리터리룩과 시크룩을 믹스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카무플라주 패턴의 티셔츠에 데님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여기에 그레이 재킷을 걸쳐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카키 스키니진과 워커를 매치,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소매를 살짝 걷어 셔츠를 보이게 함으로써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 루나, 센스있는 블랙 앤 화이트룩


루나는 블랙 앤 화이트룩으로 심플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박시한 블랙 무스탕 점퍼에 블랙 티셔츠, 스키니진으로 보온성과 스타일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킨 것. 슈즈 역시 블랙과 화이트가 섞인 하이탑 슈즈를 선택, 개성있는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또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블랙 앤 화이트룩에 비비드한 퍼플 컬러의 백팩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사진출처: 난닝구,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미시★에게 배운다” D라인 감추는 스타일링 TIP
▶‘런닝맨’ 박신양 효과, 나침반 재킷 “뭐길래?”
▶패피의 스타일링 비법? 톡톡 튀는 ‘컬러 매치’
▶현아, 겨울에도 포기할 수 없는 핫팬츠? “상큼하네”
▶‘베를린’ 전지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스타일 공식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