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하늬 열애설 부인 “발리 여행, 행선지가 겹쳐서 생긴 오해”

입력 2013-01-19 21:07  


[연예팀] 윤계상 열애설 부인에 이하늬 측도 같은 행보를 보였다.

1월18일 오후 윤계상이 이하늬와 발리로 동반여행을 떠났다는 보도가 나오자, 양측 소속사에서는 이 보도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하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하늬 씨가 평소에도 혼자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발리에는 친한 지인이 있어 예전에도 몇 번 방문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윤계상 씨가 가족 여행 차 발리에 갔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았고, 이하늬씨와 우연히 일정과 여행지가 겹쳐 이와 같은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하늬 씨 본인과 확인해본 결과 윤계상씨와 친분이 없는데 갑자기 왜 이런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고 전하며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못박았다.
 
윤계상의 소속사인 에이리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윤계상 씨가 1월17일 발리로 여행을 떠난건 사실이다. 그러나 기사화된 것처럼 여배우와 동행을 한게 아니라 부모님과 누나와 함께한 가족 여행”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계상 씨 본인은 근거없는 루머이기 때문에 해프닝으로 일축하고 웃어 넘겼다”며 “이런 사실무근의 이야기가 아니라 조만간 작품과 관련한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계상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결국 윤계상 열애설 부인하고 이하늬 측도 강력하게 부인했네?”, “발리라는 행선지가 같아서 생긴 오해였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연예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윤계상은 올리브TV ‘윤계상의 원테이블’ 촬영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출처: bnt DB, 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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