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에 아직도 초콜릿? 커플 언더웨어로 특별하게 맞이하자!

입력 2013-02-13 15:58  


[홍지혜 인턴기자]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남자친구 선물로 무엇이 좋을지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었다.

이미 초콜릿은 한 설문조사에서 남성들이 받기 싫어하는 선물로 꼽힌 바 있다. 이에 각양각색의 선물들이 등장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이때 아메리칸 섹시 캐주얼 게스 언더웨어가 커플 세트 언더웨어를 선보여서 눈길을 끈다. 여성 브래지어와 팬티, 남성 드루즈 사각팬티로 구성된 커플 세트는 총 4가지의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강렬한 레오파드로 속옷도 섹시하게

레오파드 세트는 톤 다운된 컬러에 애니멀 프린트 레오파드 패턴이 들어가 우아한 관능미가 느껴지는 제품으로 섹시한 스타일을 원하는 커플에게 추천한다.

여성들은 프리미엄 라인 브래지어와 롱 브래지어 두가지중 하나를 고를 수 있고, 여성과 남성 팬티 모두 고급원단을 사용하여 우수한 착용감을 준다.

색깔 맞춤이 싫다면 개성만점의 크로스 코디

아래 위 똑같은 컬러 패턴이 식상하다면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는 크로스 코디 세트 제품을 추천한다.

상큼한 컬러와 레오파드 프린트가 만나 크로스 코디가 가능하며 어깨 끈에는 게스 로고가 실크 프린트로 디자인되어있다. 색상은 민트, 옐로우, 핑크 등 세 가지다.

누가 뭐래도 속옷은 편안함이 최고

스타일보다는 편안함을 중시하는 커플에게는 심플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강조한 세트 상품이 제격이다.

네이비, 레드 등 고급스러운 단색 컬러에 3/4컵 몰드와 프론트 훅 사용으로 가슴라인을 돋보이게 해준다. 뒷면의 넓은 레이스로 일반 브래지어보다 편안하며, 팬티는 남녀 모두 기능성 소재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킨다.

속옷도 패셔너블하게 시스루로 즐기자

모던 센슈얼 스타일 세트 상품은 스팽글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속살이 비치는 얇은 소재로 몸매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특히 브래지어는 프론트 훅을 이용하여 깔끔한 뒷모습을 연출해준다. 색상은 네이비와 레드의 두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게스 언더웨어는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스페셜 커플 세트를 2월5일부터 14일까지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좀 더 특별한 선물을 원한다면 커플 속옷을 눈여겨보는 건 어떨까.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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