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 현대자동차가 2013 서울모터쇼 전시관에서 체험 야간 프로그램 'PYL 유니크쇼 시즌2'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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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따르면 오는 4월6일 서울모터쇼 현장에서 PYL보유자 1,000명(동반 1인 포함)을 초대, 저녁 8시부터 모터쇼 나이트 파티를 연다.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3면을 막아 전시관 집중도를 높인 독립관 형태의 부스를 마련하고,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모터쇼'를 컨셉트로 야간 콘서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0월 'PYL 오토 런웨이 쇼'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DJ퍼포먼스와 함께 에픽하이, 데이브레이크, 이디오테잎 등 유명 뮤지션의 콘서트를 준비했다.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하는 즉석 PYL로고송 만들기,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콘서트 현장에는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i40 아트카가 전시되고, 공연 음향은 2013년형 벨로스터의 비츠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PYL 차종 보유자는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U style="text-underline: #0000ff single">www.hyundai.com</U>)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내달 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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