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먹는 음료수 어디꺼야?

입력 2013-05-15 11:36   수정 2013-05-15 11:36


[이슬기 기자] 스타들이 마시는 음료수는 어떤 것일까.

최근 ‘먹방’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스타들이 먹고 마시는 것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은 물론 음식 자체에도 매력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는 것.

방송에서 먹은 음식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일도 흔하다. 얼마 전 MBC ‘진짜 사나이’에서 샘 헤밍턴이 마신 바나나라떼가 화제가 되었던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다. 아무리 브라운관을 사이에 두었다지만 코 앞에서 음식을 먹고 있으니 구미가 당길 수밖에 없다.

리얼버라이어티 뿐만 아니라 토크쇼에서도 음식 특수는 활발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음료수다. 긴 시간 진행되는 녹화와 대화에 목이 탈 수밖에 없는 탓이다. 간식은 생략할 지언정 음료수를 생략하는 스타는 많지 않다.

인기의 상징이라 불리는 토크쇼 속 톱스타를 사로잡은 음료수는 무엇일까. 2013년 방송가를 장악한 인기 음료수를 살펴보자.

▶ 눈에 띄던 그 음료수, 이거였어?


세븐은 건강하고 깨끗한 아기의 장에서 선별한 7가지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유산균이 장 환경을 개선하는 유산균 발효유다. ‘영국여행 중에 꼭 먹어야 할 음식 10위’ 선정된 엘더플라워를 함유해 피부개선, 입냄새 제거 등의 효과도 선사해준다. 발효유 특유의 텁텁함 없이 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비타투오는 최근 스타들 사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일명 연예인 음료수로까지 불리고 있는 제품이다. 가장 진화된 형태의 新 비타민 워터로 일일권장섭취량의 4.5배인 신선한 비타민을 영양의 파괴 없이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칼로리가 10kcal로 매우 낮아 열량 걱정이 없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뚜껑 안쪽의 ‘스마트 캡’에 비타민을 별도로 보관해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 걱정이 없다. 뚜껑을 돌리면 비타민 원액이 흘러나와 눈의 재미도 더해준다. 석류는 레드, 레몬은 옐로우, 블루베리는 퍼플, 오렌지는 오렌지 컬러로 좋아하는 맛과 컬러를 선택한다면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

네이처티는 녹차 베이스에 천연 과즙을 더해 깔끔함과 상큼함이 어우러진 차음료다. 자연에서 온 순수한 과일차를 지향해 합성착향료와 합성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깔끔한 녹차에 상큼한 라임과 레몬즙을 더한‘라임모히또 그린티’와 아카시아 꿀, 사과 과즙으로 달콤함을 선사한 ‘애플허니 그린티’ 2종으로 구성됐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우리결혼했어요’, SBS ‘힐링캠프’, ‘K팝스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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