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기자 추천 ‘피부 타입 별’ 수분 케어법

입력 2013-05-27 10:29   수정 2013-05-27 10:29


[김혜지 기자] 각기 다른 피부 타입을 가진 뷰티 기자들에게 애용하는 수분 크림에 대해 물었다.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뷰티 기자 3인에게 애용하는 수분 크림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다. 각기 다른 피부 타입을 가진 뷰티 기자 3인이 애용하는 수분 크림은 어떤 것일까.

28세 뷰티 기자

메이크업 제품도 풍부한 유분 감이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 매일 아이 메이크업을 하는 편이라 미스트를 사용하더라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킨 케어 단계의 수분 공급은 필수다.

잠들기 전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자는 것도 중요한데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수분 크림을 바르면 자외선으로 붉어진 피부 등의 자극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30세 뷰티 기자

수분 크림이 안티에이징의 기초라고 생각한다. 수분 크림만 잘 사용해도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안티에이징 제품의 흡수를 높여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 피부 컨디션을 좌우 하는 것이 수분 크림이다.

피부가 건조하면 잔주름이 많이 생기는데 수분 공급으로 일차적인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수분크림을 꾸준히 바르는 것이 노화방지의 첫 걸음이다.

28세 뷰티기자

피부가 건성이라 계절별로 다른 타입의 수분 크림을 사용한다. 수분 크림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부드러운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다. 

여름에는 알로에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한다. 알로에를 천연팩으로 만들어 사용할 만큼 알로에의 쿨링 효과를 신뢰한다.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자외선에 노출되면 금세 붉어지는 편인데 저녁시간 알로에 성분이 함유된 수딩 젤, 에센스 등을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킨다.


수분으로 탱탱한 볼륨을!
헤라 워터린 젤 크림

피부를 채워주는 수분 볼륨 효과가 있는 젤 크림이다. 지친 피부 진정효과와 장벽 기능을 강화해 주는 효과가 있다. 산뜻한 젤 텍스처는 청량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국내 항공사 승무원 테스트 시 90%의 동료 추천 의향을 획득하는 등 실제 사용 후기가 좋은 편.

영양 가득, 수분 젤 크림
라메르 모이스춰라이징 젤 크림

3~4개월간 발효과정을 거친 젤 크림이다. 영양이 풍부한 미라클 브로스를 함유해 피부에 지속적인 수분과 활력을 공급한다. 더운 여름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눈가와 목, 얼굴 부위에 지긋이 누르듯 흡수시킨다. 장기간 사용하면 피부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알로에 쿨링으로 피부 진정!
A24 프리미엄 수딩 젤 & 모이스처라이징 B5 겔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알로에 베라 성분을 사용했다. 유기농 알로에 베라의 속살을 그대로 사용해 수분 함량이 높다. 건조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알로에 특유의 보습 능력을 느낄 수 있다. 달아오르고 자극 받은 민감한 피부를 원상태로 돌리는 효과가 있어 바캉스 기간 스킨 로션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듯.

모이스처라이징 B5 겔은 보습력이 강한 식물 추출물이 함유된 천연 수분 에센스로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한 두방울만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고보습 에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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