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집 공개, 궁궐 아냐?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보는 듯

입력 2013-06-11 10:46  


[연예팀] 팽현숙 집 공개가 화제다.

6월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MC 김원희를 비롯한 게스트들이 개그맨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공개된 팽현숙의 집을 보고 김원희는 "궁궐 같다. 박물관 같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눈에 띄는 팽현숙의 집에는 소파부터 장식품까지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보는 듯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년손님'은 연예계 대표 유부남이 장모(또는 장인)와 함께 24시간을 보내면서 장서(丈壻)갈등의 리얼한 모습을 관찰카메라 형식으로 담아낸다. '백년손님'의 첫 번째 주자는 그동안 '자기야'를 통해 솔직한 부부생활을 공개해왔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피부과 의사 함익병, 그리고 배우 조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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