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바바라 팔빈 지드래곤 사심 발언이 화제다.
9월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내한한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과 함께한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바바라 팔빈은 한국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을 꼽으며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쿨하고 나쁜 남자 같아 보이는 스타일이 아주 마음에 든다”고 덧붙이며 지드래곤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바바라 팔빈은 지드래곤에게 “한국까지 왔는데 못 만났네요. 언젠가 만날 수 있겠죠?”라는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화나 SNS로 연락해요”라는 솔직 당당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바라 팔빈 지드래곤 사심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바라 팔빈, 정말 매력 있다”, “바바라 팔빈 지드래곤 사심 발언? 대체 경쟁자가 몇 명이야?”, “바바라 팔빈 지드래곤 사심 발언에 설마 진짜 연락하진 않겠지?”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틴탑의 이유있는 변신…그들의 ‘진짜 클래스’
▶ '방과 후 복불복' 서프라이즈 "세상을 놀라게 하겠다 "
▶ [인터뷰] 남규리 "빵과 우유로 대신한 식사, 오히려 행복했다"
▶ [bnt시스루] 돌아온 핫젝갓알지, 변한 것은 견고해진 이들의 우정뿐
▶ [bnt포토] 가인 '오늘 제 패션 어때요?'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