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부터 한가인까지?” 월드스타 지드래곤의 매력 퍼레이드

입력 2013-09-05 10:45  


[최혜민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부터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미녀스타 한가인까지 동서양 최고 미녀스타들을 사로잡은 핫스타가 있다.

톱모델 바바라 팔빈은 9월1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지드래곤의 스타일은 정말 멋있다. 나쁜 남자 같아서 좋다”라며 “한국까지 왔는데 못 만났네요. 언젠가 만날 수 있겠죠? 전화나 SNS로 연락해요”라고 호감을 표시했다.

또한 최근에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지드래곤의 월두투어 ‘ONE OF A KIND’ 파이널 콘서트에서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를 발견했다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은 연정훈과 함께 커플룩을 입고 공연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동서양 최고의 미녀스타를 사로잡은 진정한 월드스타 지드래곤의 매력을 무엇일까. 바바라 팔빈이 말한 지드래곤만의 나쁜 남자 스타일링을 분석해봤다.

나쁜 남자 스타일? NO! 지드래곤의 리스(LESS)룩


지드래곤은 계절, 성별의 경계를 뛰어넘는 보더리스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며 트렌드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쿠데타’에서는 블랙 페이스 페인팅으로 독특한 이미지를 창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에는 과감하고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하거나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하며 패션피플의 눈을 즐겁게 한다. 유니크한 헤어스타일에 도전하거나 자칫 무리수가 될 수 있는 아이템들도 GD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또한 아이웨어 아이템을 즐겨 착용하면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엣지 있고 시크한 느낌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자유자재로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해 컬러매치를 하거나 강렬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GD 패션팬덤의 등장 “팔로워만 110만 이상!”


그의 인스타그램은 팔로워만 110만 이상으로 지드래곤의 패션을 보고 따라 하길 원하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는 것. 지드래곤은 자신의 일상이나 촬영 중 독특한 모습을 SNS에 게재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에서는 평소 그의 센스 넘치는 사복패션을 엿볼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원피스 같은 긴 셔츠와 독특한 포즈로 어디서나 그가 입고 찍으면 엣지 있는 화보 느낌이 난다.

최근에 지드래곤은 동그란 선글라스를 잇아이템으로 착용하며 패션피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슬림한 핏과 체형에 어울리는 댄디한 느낌의 의상으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했다.

★★★ 월드 패셔니스타의 핫스타일링 따라잡기


폴휴먼 아이웨어
동그란 뿔테 안경은 위트 있고 유니크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엣지 있고 시크한 의상에 유니크한 아이웨어 아이템으로 좀더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오뜨레 선글라스
블랙 프레임과 흰색의 테가 대비를 이루며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디자인이다. 어떠한 느낌의 의상과도 잘 어울리며 어떤 얼굴형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다.

톰 브라운 니트
톰브라운의 트레이드 마크인 카디건과 체크셔츠를 매치해 댄디한 느낌을 연출해보자.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센스 있는 댄디룩을 선보일 수 있을 것.

엠부시 액세서리
유니크하고 아티스트적인 느낌의 힙합 액세서리다. 지드래곤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뮤직비디오 ‘크레용’에서 화려한 색감의 엣지 있는 액세서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출처: 반도옵티칼, 톰 브라운, 엠부시, 지드래곤 ‘쿠데타’ 뮤비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지드래곤 트위터,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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