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이자 샤넬의 최연소 뮤즈이기도 한 헝가리 출신의 톱 모델 바바라 팔빈의 광고 촬영장 직찍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 2의 미란다커’ 붐을 일으키며 얼마 전 화제 속에 내한 후 8월29일 출국한 바바라 팔빈은 한국 체류 기간 동안 빈폴 레이디스의 2013 F/W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트렌치코트, 퀄팅 디테일의 레더 재킷, 다운 점퍼 등을 활용해 올 가을 여성들을 위해 클래식한 감성의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상큼한 미소와 세계적인 톱 모델다운 무보정 각선미를 선보였다. 촬영 중 쉬는 시간에는 블랙 패딩점퍼를 입고 바닥에 앉아 장난기 어린 미소를 발산하며 소녀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스타일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는 그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키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이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적인 톱 모델의 무부정 각선미 대단하다”, “이게 바로 막 찍어도 화보인가?”, “미란다 커도 울고 갈 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빈폴 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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