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감격시대’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내년 1월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의 이색적인 티저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포스터는 ‘감격시대’의 무대가 되는 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감각적인 빈티지 느낌을 살렸다. 특히 얼굴이 반쯤 가려진 채 뒤 돌아보고 있는 페도라를 쓴 남자에 대한 강한 호기심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타이틀 디자인의 캘리그래피는 ‘감격시대’에 출연하는 조달환(풍차 역)이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작사 레이앤모 관계자는 “‘감격시대’는 무협시대극에 누아르적 감성을 입힌 본격 스타일리시한 드라마가 될 것이다”라고 드라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보여줄 ‘감성로맨틱누아르’다. (사진제공: 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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