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수많은 목숨 앗아간 기밀문서98… 어떤 파장 불러올까

입력 2014-04-10 21:10  


[최광제 인턴기자] ‘쓰리데이즈’ 첫 회부터 등장한 기밀문서98의 영향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4월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11회에서 신규진(윤제문)은 기밀문서98을 손에 쥔 채 최후를 맞이했다.

‘쓰리데이즈’ 첫 회부터 등장했던 기밀문서98은 그동안 10명 이상의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며 많은 파장을 불러 모은 만큼, 앞으로 양진리 사건의 미스터리를 풀어낼 때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비밀문서98을 본 이차영(소이현)을 통해 다이너마이트 계획을 알게된 한태경(박유천)과 윤보원(박하선)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2의 양진리 사건이 예고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SBS ‘쓰리데이즈’는 오늘(10일) 오후 10시에 12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골드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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