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김민교 “연극배우 무명시절, 여행은 내게 사치”

입력 2014-11-11 17:45  


[연예팀] ‘매직아이’ 김민교가 무명시절을 회상한다.

11월11일 방송될 SBS ‘매직아이’에서는 공형진, 문정희, 김민교, 줄리안이 출연해 즐겁고 유용한 취향토크를 나눈다.

이날 녹화에서 김민교는 “내가 파타야를 가게 된 것은 11년 전이다. 당시 난 어렵게 연극을 하고 있었다. 여행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여행은 내게 사치였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어려운 무명시절을 보내던 중 김민교는 우연히 찾아온 기회로 파타야 여행을 가게 됐고 파타야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이어 김민교는 교통수단, 먹거리, 출발시간, 숙박 및 관광지 등 자신이 알고 있는 다양한 파타야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특히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태국요리, 해산물의 향연에 ‘매직아이’ MC와 게스트들은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민교가 들려주는 알뜰하게 파타야 즐기는 비법은 오늘(11일) 오후 11시15분 SBS ‘매직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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