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전도연,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피부 관리법

입력 2015-04-24 11:15  


[조지윤 기자] 화려한 여왕들의 귀환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대표 여배우 김혜수와 전도연이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치는 두 여배우들의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그들의 피부는 젊은 여배우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여전히 아름답고 탄력있는 피부를 뽐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에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김혜수와 전도연의 특별한 꿀피부 관리 비법을 알아보자.

▶ 김혜수


세월이 흐를수록 풍기는 우아함과 고혹미가 매력적인 여배우 김혜수의 피부는 20대 여배우와 비교해도 피부의 탄력도와 촉촉함은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한다.

그는 아침에 미온수의 물로 가볍게 세안한 후 토너와 아이크림 그리고 유분기가 적은 크림으로 기초를 탄탄히 해준다고 한다.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인 오후 2시에 건조함이 심한 부위에 보습 로션이나 크림을 직접발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고 전했다.

더불어 저녁에는 스킨을 화장솜에 적셔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한 뒤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5분정도 올려두어 진정시킨 뒤 수분에센스와 아이크림 그리고 로션 또는 영양크림을 발라주어 피부를 관리한다고 한다. 화장이 잘 받아야할 중요한 날에는 팩을 사용해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촉촉함을 준다.

▶ 전도연


동안 피부의 대표주자 전도연은 언제나 물을 한껏 머금은 듯 피부 속부터 우러나는 광채를 자랑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의 대상.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의 비법은 바로  ‘100번 헹굼 세안법’. 이 세안법은 거품 세안을 한 직 후 깨끗한 뜨거운 물로 유분기를 녹이고 미지근한 물과 찬물을 30번씩 번갈아 헹궈주는 세안법이다. 이 세안법의 특징은 손바닥으로 얼굴을 문지르지않고 물로 얼굴을 튕기듯 세안해야하는 것.

또한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는 물을 많이 마셔주고 팩을 붙여 자는 편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웨이트 트레이닝과 등산, 걷기를 통해 몸의 혈액순환을 높이고 피부 노폐물을 배출해준다고 전했다.

▶ 동안피부를 위한 BEATUY ITEM


01. 코코스타 더 마스크 오브 조로씨 [Editor’s Pick] 탄산이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 미백과 탄력, 각질제거에 도움을 주고 탄산 성분이 모공 깊숙이 들어가 노폐물 청소와 혈액순환을 도와 붓기 완화에 효과적인 눈밑 전용 마스크팩

02. 비오템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보습 성분 마노스가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며 라이프 플랑크톤TM 성분이 피부 진정과 강력한 보습을 선사하는 수분크림

03 키엘 클리얼리 코렉티브 다크 스팟 솔루션  기미 등을 빠르게 케어 해 눈에 띄게 깨끗하고 투명한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집중 투명 에센스

04.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리페어 모이스춰 크림 피부에 강력한 수분 및 영양을 공급해주어 하루 종일 활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부드러운 질감의 수분 크림

05. 바닐라코 브이브이 엘라스틱 바이오셀롤로오스 마스크 시트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에 브이브이 콤플렉스와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이 부드럽게 작용해 탄탄하고 탱탱한 피부로 관리해주는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 시트
(사진출처: 코코스타, 비오템, 키엘, 바비브라운, 바닐라코,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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