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철, ‘내 남자의 피부 관리법’

입력 2015-05-14 12:00  


[조지윤 기자] 바야흐로 연예의 계절 봄이 다가왔다.

환절기 푸석푸석하고 거뭇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면 조금이라도 더욱 가꿔주고 싶고 남들에게 더욱 멋있게 보이도록 하고 싶은 것은 모든 여자 친구들의 마음일터.

매일 아침 스킨과 로션도 생략한 채 출근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하얗고 촉촉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는 팁을 전한다.

STEP 01. 철저한 스킨케어


남자 피부는 일반적으로 여성들의 피부에 비해 두껍고 모공이 넓어 피지 분비량이 많은 편이며 담배 연기와 매연 등 외부 환경적 요인에 노출이 쉽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깨끗하게 클렌징 후 철저한 스킨케어 관리가 필요하다.

매일 아침과 저녁 세안이나 면도 후 화장솜에 스킨을 적셔서 피부결 에 따라 정돈하듯이 발라주자. 대부분의 남성들은 손을 이용해 얼굴을 때리는 듯이 스킨과 로션을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보다는 살살 문지르면서 펴 바르듯이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지성 피부는 산뜻한 느낌의 스킨과 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좋고 건성 피부는 피부의 수분을 보충해줄 수 있는 유분이 많은 타입의 기초 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STEP 02. 자외선 차단제와 365일 함께


여성들처럼 별도의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남성들은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잊지 말고 매일 발라 기미와 주근깨 등 피부 트러블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대부분 남성들은 유분기가 많이 생겨 끈적인다는 이유로 자외선 차단제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미스트처럼 뿌리거나 촉촉한 제형의 제품이 많기 때문에 피부 타입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잊지 말고 발라주자.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SPF와 PA수치를 잘 파악해 외출하기 30분 전 얼굴과 목에 꼼꼼히 발라주면 된다. 3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주는 것이 자외선 차단에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SPF가 높은 썬 제품을 선택해 외출 전 발라주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 남자친구를 위한 똑똑한 BEAUTY ITEM


01. 퓨어힐스 용암송이 옴므 올인원 피지 흡착력이 뛰어난 용암송이와 미네랄의 보고 제주 해수가 함유되어 늘어지고 넓어진 남성의 모공을 수렴해줌은 물론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부여해준다. 또한 남극발효추출물이 함유되어 면도 후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번들거리는 피지를 케어해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시켜 준다.

02. 랩시리즈 파워 프로텍터 SPF 50 PA+++ 가벼운 로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번들거림 없이 신속하게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03. 비오템옴므 아쿠아파워(보습로션) 스파워터 성분과 올리고 미네랄 복합체와 각종 비타민이 남성 피부에 필수적인 수분을 공급해 주어 피부가 하루 종일 촉촉해지도록 도와준다.

04. 키엘 훼이셜 퓨얼 에너자이징 토닉 포 맨 지치고 칙칙해진 남성 피부에 활력을 더하는 산뜻한 수분 토너로 대나무 추출물이 과잉 피지를 조절해주며 모공에 쌓인 노폐물까지 정돈 해준다.
(사진출처: 퓨어힐스, 랩시리즈, 비오템옴므, 키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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