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박수진-구혜선, 그들의 화이트닝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입력 2015-06-22 09:00  


[정유진 기자] 눈에 띄게 희고 고운 피부를 자랑하는 연예인들. 그 중에서도 강민경, 박수진, 구혜선은 꾸준한 관리로 유독 뽀얀 ‘백옥피부’를 가지고 있다.

이들처럼 하얗고 매끄러운 백옥피부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 법. 꾸준하고 꼼꼼한 관리가계속 되어야 한다. 그들이 백옥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평소 실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들이 공개한 특별한 화이트닝 케어 팁을 알아보자

▶ 피부를 숨쉬게 하자-꼼꼼한 세안


모든 스킨케어의 기본이 되는 것, 바로 꼼꼼한 세안이다. 모찌 피부의 대명사인 가수 강민경은 완벽한 노폐물 제거를 위해 자기 전 다섯 번의 세안을 한다고 전했다. 노폐물이 피부에 남아있으면 심한 경우 색소가 침착돼 거뭇거뭇한 잡티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

그가 밝힌 세안법을 살펴보자.
1) 클렌징 오일을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노폐물이 남기 쉬운 눈두덩이와 입가에 몇 초간 둔다.
2) 클렌징 오일로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롤링하며 메이크업을 지워준다.
3) 적당량의 물을 묻혀 다시 한번 얼굴 전체를 롤링한다.
4) 식물성 클렌징 폼으로 부드럽게 거품을 낸 후 2중 세안을 해준다.
5)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군 뒤 찬물로 마무리 한다.

<U>*꼼꼼한 세안을 위한 뷰티 에디터의 추천 제품</U>


01. 꼬달리 클렌징 워터 (CAUDALIE Cleansing Water)
02. 슈에무라 포어 피니스트 프레쉬 클렌징 오일 (Shu uemura Pore Finist Fresh Cleansing Oill)
03.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클렌징 폼 (HERA White Program Cleansing Foam)

▶ 피부의 기초 장벽을 다지자-기초 케어


앞서 말했듯 꿀피부는 꾸준한 기초케어가 관건이다. 우선 토너를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피부 결을 따라 정돈해준다. 그 다음 에멀전-에센스-크림 순으로 피부에 골고루 도포해준다. 이 때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눈에 띄는 미백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이 번거롭다면 시트 한 장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인 마스크 팩 사용을 추천한다. 최근에는 1일 1팩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마스크팩을 사용해 피부를 관리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리셀스킨의 마녀’s 비밀 레시피 화이트닝 블랙 마스크 팩은 클리어링과 광채톤업의 효능으로 자외선에 그을리고 건조해진 피부에 생기 넘치는 활력을 제공한다. 미백 기능성이 뛰어나며 피부 가득 차오르는 수분감으로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U>*투명하게 빛나는 하얀 피부를 위한 뷰티 에디터의 추천 아이템</U>


01. 리셀스킨 마녀’s 비밀 레시피 화이트닝 블랙 마스크 팩 (Recellskin Witch’s Secret Recipe Whitening Black Mask Pack)
02. 키엘 클리얼리 코렉티브 화이트 딥 모이스처 클라리파잉 크림 (KIEHL’S Clearly Corrective White Deep Moisture Clarifying Cream)
03. SK-II 셀루미네이션 오라 에센스 (SK-II Cellumination Aura Essence)
(사진출처: 리셀스킨, 꼬달리, 슈에무라, 헤라, SK-II, 키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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