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배우 지창욱이 한류스타로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6월23일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20일 홍콩 KITEC 스타홀에서 첫 아시
아 팬미팅 투어인 ‘디스 이즈 지창욱(THIS IS JCW)’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연 지창욱이 일본 팬미팅 티켓 판매 10분 만에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현재 일본에서 한류 열풍이 주춤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창욱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어 더욱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앞서 홍콩 팬들을 감동케 한 이번 팬미팅 투어는 지창욱이 직접 공들여 준비한 무대인만큼 일본 팬들의 마음 역시 제대로 점령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관계자는 “지창욱을 향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좋은 무대와 즐거운 시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지창욱 역시 일본 팬들과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열도를 사로잡기 위해 나선 지창욱의 일본 팬미팅은 내달 18일 오후 5시 일본 토요시 PIT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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