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먹은 여름 피부 힐링법’ by 키초(KICHO)

입력 2015-07-14 17:10  


[송은지 기자] 여름은 피부 관리가 무척 어려운 계절 중 하나로 손꼽힌다.

외출 전 아무리 공들여 메이크업을 해도 땀과 유분 분비를 왕성하게 만드는 무더운 날씨 탓에 피부는 금세 얼룩덜룩해진다. 여기에 강한 자외선과 건조함을 유발하는 에어컨 바람이 더해져 피부는 그야말로 ‘민감’ 그 자체다.

그렇다면 여름철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극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키초(KICHO)가 제안하는 더위 먹은 여름 피부 힐링법을 소개한다.

01 날씨에 굴하지 않는 건강한 피부 만들기


계절, 날씨에 관계없이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자외선차단’에 신경 쓰자. 외출 전 자외선차단효과가 탁월한 선크림을 얼굴 전체에 도톰하게 펴 발라줄 것.

보다 완벽한 자외선차단효과를 원한다면 3~4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차단제를 덧발라줘야 한다. 자외선차단뿐만 아니라 피부진정 효과까지 탁월한 선크림을 수시로 얇게 발라줄 것. 퍼프에 선크림을 묻힌 후 가볍게 톡톡 두드려 발라주면 메이크업 망가짐 걱정 없이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KICHO’s Pick!
키초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선크림(KICHO Ultra Moisturizing Suncream)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차단 기능에 피부 진정 효과가 더해진 자외선차단제. 촉촉한 수분 텍스처가 피부에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흡수되기 때문에 끈적임이나 백탁현상 걱정 없이 데일리 선크림으로 활용할 수 있다.

02 피부 힐링, 얇지만 완벽해야 한다


무더운 여름 날씨와 강한 자외선, 햇볕 등 외부 자극으로 인해 여름의 피부는 무척이나 민감한 상태다. 이럴 때 두꺼운 스킨케어는 오히려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스킨케어는 양유크림처럼 순한 기능성 제품을 이용해 얇고 완벽하게 마무리하자.

외출 후 꼼꼼한 세안으로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줄 것. 이후 양유크림을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발라주자. 만약 건조함이 심하다면 부분적으로 양유크림을 덧발라주거나 도톰하게 발라 수면팩처럼 활용하면 된다.


KICHO’s Pick!
키초 양유크림-라놀린 & 8베리(KICHO SHEEP OIL CREAM-Lanolin & 8berry)
자연 그대로의 어린 양털에서 추출한 천연 라놀린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 없이 복합적인 케어가 가능한 산뜻한 수분크림. 멀티 비타민이라 불리는 8가지 베리 성분을 더해 보습과 영양, 미백, 항산화 등 복합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03 피부를 위한 스페셜 케어


업무에 지친 회사원들이 여름휴가를 떠나는 것 처럼 피부도 일주일에 1~2회 정도 특별한 힐링 케어가 필요하다. 가장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피부 힐링 케어로는 마스크팩 사용이 대표적.

하지만 마스크팩을 너무 장시간 부착하고 있을 경우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권장 사용시간인 15~20분을 지킬 것. 마스크팩을 떼어낸 후에는 가볍게 톡톡 두드려 피부에 남아있는 앰플을 흡수시켜주자.


KICHO’s Pick!
키초 피토 리프레싱 데일리 마스크(KICHO Phyto Refreshing Daily Mask)
에너지를 듬뿍 담은 발아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배아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컨디션을 정상화시켜주는 마스크팩.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순면 시트와 6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키초(KICHO),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프로듀사’ 신디의 붉고 촉촉한 입술, 아이유 립스틱이 궁금해!
▶ “SHAKE-IT!” 씨스타의 명품 몸매 따라잡기
▶ 스타들의 나이트 케어 “마스크팩 하세요~”
▶ [뷰티신상] 여름 맞춤형 화장품
▶ 女 연예인 피부 따라잡기! 수분크림 활용 백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