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정 기자] 지나친 자외선으로 피부에 손상을 입기 쉬운 여름철, 피부관리에 비상등이 커졌다. 내리쬐는 태양으로부터 받는 자외선은 기미와 잡티를 생기게 만들 뿐 아니라 피부 장벽 또한 쉽게 무너져버린다. 이럴 때 피부 개선을 위한 최선책은 바로 보습 케어다.
건조한 피부에 아무리 좋은 기능성 화장품들을 꼼꼼히 챙겨 바른다 해도 모공이 꽉 막힌 피부가 예민할 때엔 트러블만 생길 뿐이다. 속부터 제대로 된 피부관리가 절실하다.
고기능성 화이트닝 제품과 보습발 잘 먹히게 도와주는 비타민을 함께 복용해보는 건 어떨까? 피부 컨디션을 활발하게 만들어줘 속부터 광채나는 피부로 만들어 줄 것이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도 당당해질 수 있는 비결! 잘 먹고 잘 바르기만 하면 누구든 가능하다.
▶▷▶▷바르는 비타민
<u>1. 비알티씨 브라이트 아이 바이탈라이저 크림</u>
우수한 보습력을 통해 장시간 눈가 피부 보습 유지에 도움을 주며 내추럴 자일리톨 성분을 3% 농축하여 자극 없이 차가운 쿨링감으로 눈가 주변의 순환을 도와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꾸어준다.
<u>2. 퍼스트 씨 비타민 C 앰플</u>
고농축 된 순수 비타민 11%가 속부터 빛나는 맑은 피부를 선사해주며 10가지 성분들이 피부 면역을 강화시켜 건강한 피부로 개선해준다.
<u>3. SK-ll 셀루미네이션 오라 에센스</u>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 표현 트렌드와 맞물려 ‘광체 에센스’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제품으로 피테라 콤플렉스로 피부가 피곤해지거나 칙칙해졌을 때 효과를 발휘한다.
<u>4.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파우더 앰플</u>
기미를 집중 케어하는 미백파우더와 피부 환경을 개선해 기미 케어를 돕는 안티에이징 세럼이 사용 직전 액티베이션 되어 효율적으로 기미 케어를 실현해준다.
▶▷▶▷먹는 비타민
<u>1. GNC 츄어블 비타민 C 500&E</u>
비타민 C 500MG과 베타카로틴 비타민 E가 들어 있는 영양제로 물 없이 씹어 먹는 제형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u>2. 세노비스 츄어블 비타민 C</u>
한 알에 고함량 비타민 C 500mg이 들어 있어 간편하게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탱탱한 피부를 위한 콜라겐 합성을 돕고 뇌, 혈관, 피부 등 활성산소에 손상받는 신체 세포를 보호한다.
<u>3. 뷰티인 아쿠아 플러스</u>
히알루론산 생성에 도움을 주는 n-아세틸글루코사민과 피부 세포의 제생을 촉진하는 식용 달팽이 추출물 콜라겐을 돕는 석류 추출물이 피부 속 수분을 증가시킨다.
(사진출처: BRTC, 리즈케이, SK-II, 헤라, GNC, 세노비스, 뷰티인, 앤아더스토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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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옥 기자 heeok@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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