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멜로디데이 “모든 음악에 다른 멜로디가 존재하듯 다양한 멜로디 소화해 낼 것”

입력 2015-10-26 11:08  


[박승현 기자] 데뷔 이전부터 대중에게 꾸준히 자신들의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던 걸그룹이 있다. 다양한 드라마의 OST로 데뷔 전부터 그들만이 가진 멜로디를 만들고 있었던 멜로디데이.

그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음악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멜로디데이. 내추럴하고 패셔너블한 무드부터 러프하고 고혹적인 무드까지 보여줬던 네 명의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화보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대중들의 뜻 밖의 관심과 사랑에도 자만하거나 흔들림 없이 자신들의 멜로디를 보여주는 것에 열중하는 그들의 모습은 멜로디데이라는 이름처럼 그들에게 음악이 어떤 의미인지를 보여줬다.

멜로디데이와 bnt뉴스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글램한 무드로 파티를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강렬한 색의 의상과 무드로 멜로디데이의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줬다.

두 번째 콘셉트는 파티가 끝난 직후 러프하지만 매혹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무드의 콘셉트였다. 올 블랙 원피스로 고급스럽지만 강한 매력을 보여줬다. 마지막 콘셉트는 파티가 모두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내추럴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보여주는 무드로 약간의 비밀을 감춘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멜로디데이는 쇼케이스에 대한 질문에 “쇼케이스 전부터 걱정이 많았는데 기자 분들이 많이 와주셔서 감사했다”며 “기사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셔서 더 감사했다”고 웃음 지었다.

또한 데뷔 이전부터 OST 앨범에 참여한 것에 대해 “데뷔 전 방송활동 없이 오롯이 멜로디데이의 목소리에 감성을 집중해서 담았기 때문에 OST에 다양하게 참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신곡 ‘SPEED UP’처럼 각자에게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한 존재가 있느냐는 질문에 “멤버들 공통으로 음악방송에 찾아온 팬들이 큰 소리로 응원을 해주는 것이 너무 힘이 된다”며 “팬들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게 된다”고 팬들에게 애정을 보였다.

특히 여은은 ‘복면가왕’의 고추 아가씨로 인지도를 높인 것에 대해 “식당에 가면 할머니들께서 ‘고추 아니야?’고 얘기하시며 반갑게 알아봐주신다”고 전하며 “이런 관심들이 멜로디데이 전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게 열심히 할 것이다”며 포부를 보였다.

멜로디데이 네 명의 멤버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그들이 보여주는 음악의 다양성만큼이나 멤버들이 가진 매력도 다양하고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 딱 그 나이 또래의 풋풋하고 발랄한 모습부터 인터뷰 속 진중하고 속 깊은 모습까지 그들이 가진 수 많은 멜로디처럼 그들의 매력을 한 없이 보여줄 날이 기다려진다.

기획 진행: 박승현
포토: bnt포토그래퍼 김연중
의상: 에이인
슈즈: 아키클래식
시계: 리복
헤어: 에이바이봄 두리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에이바이봄 노미경 실장, 재희 팀장
장소협찬: 크레이지호스 파리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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