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몸매 톱3, 뷰티 스타일링 TIP

입력 2016-04-19 13:51  

[안예나 기자] 걸스데이 유라, 포미닛 현아, AOA 설현은 각 그룹 대표 몸매 종결자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주요 멤버다. 최근 걸스데이 유라가 스스로 ‘아이돌 톱 클래스 몸매’의 소유자라고 주장하고 귀여운 몸매부심을 드러내며 꼽은 현아와 설현에게도 다시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 

몸매는 물론 미모는 오히려 ‘덤’으로 뽐내고 있는 유라, 현아, 설현은 우리나라 걸그룹 대표 각선미 스타. 하지만 미모 가꾸기에도 소홀하지 않는 이들은 저마다의 뷰티 스타일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5억 다리보험에 가입한 유라, 압도적 섹시 분위기를 자랑하는 현아, 섹시 뒤태 단연 1위인 설현의 3인3색 뷰티 스타일링 팁을 알아보자.  

- 5억 다리보험 ‘유라’


5억 다리보험을 든 것으로 유명한 유라는 최근 화보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5억짜리 각선미를 여실히 뽐내며 여성들에게는 다이어트를 자극했고 남성들에게는 일명 ‘심쿵’을 유발했다.

다리뿐만이 아니다. 유독 롱 웨이브 헤어가 잘 어울리는 유라는 그와 어우러지는 메이크업으로 빛나는 미모를 과시한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위해 꼼꼼히 아이라이너로 채운 뒤, 핑크 컬러가 도드라지는 립 아이템으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했다.

- 압도적 섹시 분위기 ‘현아’


군살 하나 찾을 수 없는 압도적 섹시 분위기를 자랑하는 현아는 다이어트 자극 끝판왕 몸매의 소유자다. 노출이 있는 옷이든 캐주얼한 옷이든 그의 몸매는 숨길 수 없이 섹시하다.

솔로 활동을 시작한 뒤로 현아는 더욱 성숙해졌다. 시스루, 밀착 원피스, 핫팬츠 등 입기만 하면 그만의 분위기로 룩을 소화해낸다. 이것이 유라가 현아를 ‘아이돌 톱 클래스 몸매’의 소유자로 인정한 이유가 아닐까.

유독 진한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는 현아는 다른 여자 연예인들에 비해 어떤 헤어와 메이크업을 더하냐에 따라 풍기는 이미지가 많이 달라진다.

시스루 뱅 헤어의 내추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핑크 컬러 립을 더한 현아는 청초했으며, 글래머러스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강렬한 레드 립을 더한 현아는 그 누구보다 섹시했다.

- 섹시 뒤태 단연 1위 ‘설현’


설현의 광고 입간판은 ‘뒤태 설현’으로 패러디 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애플 힙이 부각된 설현의 몸매를 그 어느 누가 따라갈 수 있을까. 얼굴은 청순, 몸매는 섹시하다. 광고부터 총선 홍보대사까지 활약한 설현은 지금 가장 ‘핫’하다.

설현 효과를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 가녀리고 약해보이는 여성보다 적당히 태닝된 피부 톤의 여성이 각광을 받고 있다. 설현은 그러한 자신의 피부 본연의 색깔을 살린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너무 밝고 하얗게 연출한 메이크업이 아닌 그만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이다.

EDITOR PICK!

3인3색 매력을 보여주는 유라, 현아, 설현의 빛나는 미모에는 그에 걸맞은 메이크업 비법이 따랐다. 너무 과하지 않은, 자신과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더하는 것.

이에 가장 따라 하기 쉬운 뷰티 습관에 꼭 필요한 아이템 몇 가지를 소개한다.


연예인들이 뷰티 팁으로 가장 많이 공개하는 것은 다름 아닌 ‘1일1팩’. 가격대가 높은 팩의 금액이 부담스럽다면 값싼 팩으로 매일매일 관리하자.

계절이 바뀌면서 눈가 피부가 더욱 예민해지고 있다면 기초에 충실하자. 쭉쭉 늘어나는 실타래 텍스처의 크림은 눈가 피부의 영양과 탄력을 채워준다. 환절기에 피부가 느슨해진다고 느낀다면 곡 구비할 것.

이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립 컬러를 더해 메이크업을 마무리하자. 청초한 누드 컬러, 상큼한 오렌지 컬러, 톡톡 튀는 핫 핑크 컬러도 좋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바이레미떼, 싸이닉, 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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