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님과 함께’ 김숙의 발언이 화제다.
최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은 홍석천, 왁스, 선우선 등 싱글 친구들과 안면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 자리에서 김숙은 “지금 애 낳아도 노산인데 결혼해서 2세 가지고 싶은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 “나한테는 너무 먼 길이다. 결혼이란 걸 꼭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반면, 윤정수는 “더 나이 들기 전에 2세를 가지고 싶다”고 상반된 입장을 보이는가 하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정자를 얼려둬라”는 임요환-김가연 부부의 충고에 “함께 가자”고 말하는 등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는 후문이다.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의 동상이몽은 11월1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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