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탬버린’ 소찬휘-현진영, 레전드 무대 꾸민다...‘흥답’하라!

입력 2017-01-05 14:53  


[연예팀] 소찬휘와 현진영이 ‘골든 탬버린’에 출연한다.

금일(5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하는 Mnet ‘골든 탬버린’ 4회에 대한민국 노래방에서 꼭 한 번씩 소환되는 추억의 가수 소찬휘와 현진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찬휘는 고음의 신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무대를, 90년대 대중문화를 풍미한 현진영은 아련한 옛 추억의 무대를 소환하며 한 시간을 꽉 채울 예정이다.

더불어 소찬휘와 현진영 외에도 가수 리지와 배우 송재희가 출연, 흥 지수를 높일 계획이다. 두 사람은 ‘골든 탬버린’ 방송을 본 후, 자진해서 출연의사를 밝혀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신나게 놀아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출연을 희망했다는 후문.

또한 앞선 3회에서 한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겨울왕국’ 무대로 호평을 한 몸에 받은 MC 심형탁과 최유정은 최근 녹화에서 매니저들이 만류한 무대를 강행했다고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매주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Mnet ‘골든 탬버린’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Mnet과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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