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연복-최현석, ‘능동 편 냉장고를 부탁해’ 도전

입력 2017-02-07 11:19  


[연예팀] 셰프 이연복, 최현석이 규동형제와 만난다.
 
2월8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대표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밥 동무로 출연, 광진구 능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연복은 지난주 연희동 편에서 ‘한끼줍쇼’팀과 우연한 만남을 가진 이후, 실제로 다음 촬영에 최현석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현석은 최고의 셰프답게 능동의 길에서 볼 수 있는 식재료를 빠짐없이 짚어가며 그 자리에서 요리를 구상해 규동형제를 감탄케 했다. 이연복은 예상 외로 부동산 쪽에 강한 면모를 보이며, 동네와 집 구조를 설명하는 전문가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호동은 “연희동 땅의 반이 이연복 소유”라며 근거 없는 루머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규동형제는 셰프 특집인 만큼 한 끼 준 집에서의 쿡방을 기대했다. 스타들의 냉장고를 열어보았던 셰프들은 이날 한 끼 준 집에서 ‘냉장고를 부탁해’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들은 특별히 제한시간을 10분으로 조정했다.
 
이들이 한 끼에 성공해 ‘능동 편 냉장고를 부탁해’에 도전할 수 있을지, 오는 8일 오후 10시 50분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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