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어폰’, 코멘터리 예고편 공개...‘#새로움 #캐릭터 #뮤직 박스’

입력 2017-07-14 13:52  


[연예팀] ‘위시 어폰’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7월14일 영화 ‘위시 어폰(감독 존 R. 레오네티)’의 수입사 우성엔터테인먼트는 작품의 20일 개봉을 앞두고 코멘터리 예고편을 공개했다.

‘위시 어폰’은 10대 소녀 클레어(조이 킹)가 우연한 기회에 7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뮤직 박스’를 얻은 후 꿈꾸던 삶을 이루지만, 점차 끔찍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호러 영화.

최초로 공개된 코멘터리 예고편에서 감독과 출연진은 ‘새로움’과 ‘캐릭터 & 캐스트‘, ‘뮤직 박스’라는 3가지 관람 포인트로 ‘위시 어폰’을 설명하고 있다.

먼저 영화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새로움’이다. 존 R. 레오네티 감독은 “오락적인 요소들이 많이 들어 있다. 스릴러에 호러적인 순간을 가미했다”라고 소개한다. 라이언 역의 이기홍 또한 “재미있는 동시에 무서운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다음 포인트는 ‘캐릭터 & 캐스트’다. 이기홍은 라이언 역에 대해 “오랫동안 클레어를 좋아했던 인물이다. ‘뮤직 박스’의 한자 번역을 돕겠다고 나서지만, 어떤 사건을 겪게 될지 상상조차 하지 못한다”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마지막으로 조이 킹은 ‘위시 어폰’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뮤직 박스’에 대해 “마치 함께 하는 배우 같았다. 영화를 보면 ‘뮤직 박스’가 얼마나 지독한 악당이고,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는지 놀랄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영화 ‘위시 어폰’은 20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우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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