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엄마 황혜영 GH엔터와 전속 계약,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입력 2018-05-18 11:59  


[연예팀] 황혜영이 소속사를 찾았다.

5월18일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룹 투투 멤버로 데뷔 후 현재까지 다양한 예능 방송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황혜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어 “솔직 담백한 입담과 넘치는 끼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황혜영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했다.

황혜영은 지난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해 ‘일과 이분의 일’ ‘그대 눈물까지도’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호텔’ ‘못 말리는 결혼’ 등에 출연했다.

또한, 40대 쌍둥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몸매와 남다른 패션 센스 그리고 놀라운 동안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한 CEO로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싱글와이프’ ‘백년손님 자기야’ 등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치인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GH엔터테인먼트에는 아이돌 그룹 비아이지(B.I.G), 소야(SOYA), 애플비(Apple.B), 진이형(박성진)과 배우 혁주(최혁주), 김형민, 아역 배우 최명빈이 소속되어 있다.(사진제공: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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