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근 SNS를 통해 방송인 홍석천이 운영하는 이태원의 한 식당에서 가수 샤넌과 배우 김민규가 직접 아르바이트를 체험하는 프로그램 ‘지금 홍식당으로 알바갑니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 홍식당으로 알바갑니다’는 6월 공개한 티저 영상이 60만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영상 공개 10일 만에 조회수 200만 건을 넘어서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 해당 프로그램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에서 예쁜 외모에 파워풀한 보컬로 주목을 받은 가수 샤넌의 아르바이트 이야기가 그려졌다. 밝은 성격의 샤넌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안쓰러우면서 공감된다”, “엄청나게 긴장했을 것 같다”, “어리바리해도 귀엽다”는 등의 댓글을 남겨 공감대를 표현했다.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에서 기획한 ‘지금 홍식당으로 알바갑니다’는 7월27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에 알바몬 앱, 유튜브, SBS 모비딕 채널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앱을 통해 프로그램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출처: 웹 예능 ‘지금 홍식당으로 알바갑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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