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차일드, 데뷔 11개월 만에 ‘주간아’ 단독출연...‘기대UP’

입력 2018-07-10 14:59  


[연예팀] 그룹 골든 차일드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7월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제1대 팬PICK돌’로 뽑힌 차세대 대세돌 골든 차일드가 출연한다. 골든 차일드는 데뷔 11개월 만에 ‘주간아이돌’의 ‘2017년 하반기 루키 of 루키’로 선정된 이후 단 10개월 만에 ‘금주의 아이돌’로 단독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든 차일드는 사전에 진행된 팬 투표로 ‘제1대 팬PICK돌’로 뽑혀 단독 출연하게 됐으며 이에 대해 큰 감동을 받았다. ‘제1대 팬PICK돌’로 뽑힌 골든 차일드는 이날 대세돌 자격 검증시간을 가졌는데, 본격 검증시간을 가지기 전 멤버별 스쿼드넘버를 가지고 있는 골든 차일드는 자신들의 스쿼드넘버에 담긴 의미들을 소개하며, 첫 단독 예능 압박에 아무말대잔치를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대세돌 자격 검증시간으로 청량함과 열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신곡 ‘LET ME’ 2배속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칼군무의 원조이자 회사 선배인 인피니트의 곡과 골든 차일드의 곡으로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선보이며 선배 인피니트 못지않은 칼군무를 보여줬다는 후문.

마지막 대세돌 검증시간으로, 대세돌의 가장 중요한 조건인 팀워크를 테스트하기 위해 ‘날으는 물잔’ 게임을 진행했다. 이는 물이 가득 담긴 쟁반을 멤버 한 명 한 명의 단합력으로 이동시켜야 성공하는 게임으로 골든 차일드의 빛나는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코너였는데, 누구도 예상치 못한 대반전 상황에 3MC 모두 현장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날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엄지돌’로는, 청순 비주얼과 파워풀한 안무로 팬들에게 파워청순돌로 불리며 사랑 받고 있는 엘리스(ELRIS)가 소개된다. 이날 엘리스는 무더운 여름 청량함이 돋보이는 신곡 ‘Summer Dream’ 2배속 무대와 다양한 개인기들을 선보이며 데뷔 1년 차다운 파릇파릇하고 에너지 넘치는 신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제1대 팬PICK’로 뽑힌 골든 차일드의 출구 없는 매력과 썸머요정 엘리스의 파워청순한 무대는 7월11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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