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기아차 스포티지 더 볼드, 무엇이 달라졌나

입력 2018-07-24 17:37  


 스포티지 더 볼드는 역동적이고 강인한 모습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고효율 동력계, 강화된 주행안전성, 편리해진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편의품목이 특징.

 외관 전면부는 폭을 확장해 안정감을 더한 그릴과 풀-LED 헤드램프, 간결하게 정돈된 흡기구, 독특한 이미지의 범퍼 센터 가니쉬와 새로운 디자인의 LED 안개등으로 강인한 이미지 강조. 후면은 좌우의 연결성을 높인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와 전면과 일체감을 이루는 크롬 가니쉬로 간결한 디자인 완성.

 실내는 화면과 테두리의 경계를 연결한 8인치 심리스(Seamless) 내비게이션, 개선된 디자인의 에어벤트 및 버튼과 블랙 베젤을 추가한 D컷 스티어링 휠 등의 세부 개선 이뤄져. 실내 색상은 블랙 원톤, 브라운 컬러 지원.

 국내 최초로 적용한 'UVO IoT 서비스(홈투카)'는 집에서도 인공지능 스피커를 사용해 원격 공조 제어, 도어 잠금, 비상등 및 경적 제어 가능.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기아 티맵 미러링크와 카카오i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도 적용해.

 동력계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스트림 D 1.6' 마련해. 기아차가 고효율, 실용성, 친환경의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개발한 차세대 파워트레인. 알루미늄 활용해 경량화, 제원 최적화 이뤄 효율은 ℓ당 16.3㎞(복합). R 2.0ℓ 디젤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m 발휘. 전륜 8단 자동변속기 동급 최초로 장착해. 효율은 기존보다 0.5㎞/ℓ 늘어난 14.4㎞/ℓ(복합, 2WD AT, 17인치 타이어 기준). 2.0ℓ 가솔린은 기존보다 0.4㎞/ℓ 오른 ℓ당 10.8㎞ 기록.

 안전품목은 고속도로 주행보조(HDA)와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운전자주의경고(DAW), 차로이탈방지보조(LKA), 하이빔보조(HBA) 등 기본.

 가격은 스마트스트림 D 1.6 2,366만~2,989만원, R 2.0ℓ 디젤 2,415만~3,038만원, 누우 2.0ℓ 가솔린 2,120만~2,743만원.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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