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한국모델협회의 공식 어린이모델 교육 지정업체인 이례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이례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출산 육아 전문업체인 맘스데이와 ‘육아맘 코칭클래스’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례는 아역 모델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인 이례엔터테인먼트의 교육 법인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과 최다 아역 회원(누적 등록회원 약 6천여 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한국모델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 모델 산업의 발전에 함께 할 뿐만 아니라 현재 중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또한 맘스데이는 10년 이상 예비 산모들의 산모교실을 운영해 온 출산 육아 전문업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2세부터 7세의 자녀를 가진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육아맘 코칭클래스’를 이례와 함께 개설,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서 배재현 이례 대표는 “육아 전문업체인 맘스데이와의 협력으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숨겨진 재능을 발굴할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저출산 시대에 더욱 중요시 되는 육아의 새로운 한 방향을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례 배재현 대표, 이준기 이사, 맘스데이 최현주 대표 및 양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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