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V2’ 오늘(5일) 트위치 통해 기습 출격...‘기대UP’

[연예팀] ‘마리텔 V2’가 실시간 방송 플랫폼을 트위치로 확정했다.

3월2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 측은 금일(5일) “실시간 방송 플랫폼을 온라인 시청자와의 소통이 원활한 ‘트위치’로 확정됐다. 오늘 오후 첫 타자로 정형돈과 김동현이 시험방송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지난 2017년 6월 종영 후 시청자들의 다음 시즌 방송에 대한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상황. 앞서 약 2년 만에 전해진 ‘마리텔 V2’의 제작 소식은 온라인을 들썩거리게 만들며 시청자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첫 라인업으로 공개된 정형돈과 김동현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지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동현은 ‘내일은 챔피언’이라는 콘텐츠로 추성훈 등과 함께 출연한 바 있는 경력자. 이에 반해 정형돈은 ‘마리텔 V2’를 통해 첫 출연을 하게 된 상황이다. 경력자와 초보자로 만난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콘텐츠로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15일’이 실시간 방송 날짜로 예고된 가운데, 앞으로 기습 시험방송을 통해 새로운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될 것을 예상케 만들며 더욱 기대를 더한다.

한편, 약 2년 만에 아이즈원 안유진과 함께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3월2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