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소프트 밀리터리 룩이 돋보이는 담백한 스타일링

입력 2019-03-27 10:00   수정 2019-04-01 14:15


[우지안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하동호의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컬렉션이 공개됐다.

차분한 웜톤 컬러가 주를 이뤘던 이번 컬렉션에서는 패딩과 아노락, 니트 웨어와 데님 등 웨어러블한 의상이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돋보였던 점은 소프트한 카무플라주 패턴이었는데 코트의 안감이나 점퍼, 패딩 등에 카무플라주 패턴을 활용해 디테일을 가미했다. 다소 채도가 낮은 컬러들이 주를 이뤄 감각적인 무드를 더했다.

한편 이번 컬렉션에는 가수 루나, 레드벨벳 웬디, 모델 이호정을 비롯해 패션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