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세”한 강부자, 축구 해설가에 도전하는 ‘나는 지금 진지하다’

[연예팀] 강부자가 축구 해설가로 데뷔한다.

24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강부자가 조우종 김동완과 축구 해설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마리텔 V2’는 저택 밖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콘텐츠 방송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축구 지식인(?) 중 가장 고령자인 강부자가 ‘축구 해설’에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긍정 매력의 소유자 야노시호와 국민 귀요미에서 꼬마 숙녀로 성장한 추사랑, 트로트 여신 송가인,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도 저택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흥미로운 콘텐츠 방송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강부자는 “오늘 내가 출세하는 거야~”라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수원 축구 경기장에 들어선다. 흔들림 없는 축구 사랑으로 실시간 축구 해설에 도전하는 것.

강부자는 축구 경기 시작 전 사전 연습을 하며 철저한 준비 과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는 ‘나는 지금 진지하다’는 표정으로 긴장되지만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고.

마지막으로 강부자가 ‘성공적인 해설가가 되기 위한 꿀팁 3가지’를 전수받을 예정이다. 그는 조우종과 김동완 해설가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비법을 전수받으며 해설에 대한 의욕을 되살린다. 과연 해설 의욕을 되살린 꿀팁이 무엇일지 궁금케 한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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