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부터 위키미키까지 포항에 뜨다

입력 2019-08-29 15:29  


[연예팀] 한여름 끝자락에 K-POP 스타들이 포항으로 온다.

9월1일 대한민국 최대 케이팝(K-POP) 콘서트가 포항에서 개최된다.

포항의 시 승격 70년을 기념하여 마련하는 이번 ‘더쇼 위드 2019 포항 케이팝 콘서트(THE SHOW WITH 2019 POHANG K-POP CONCERT)’는 ‘2019 포항 방문의 해’ 관광객 700만 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新한류산업의 중심에 서있는 K-POP 콘서트 개최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집객효과를 통한 지역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확장과 新북방경제협력체제 추진의 중심에 서기 위한 포항시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기대하는 이번 콘서트는 국•내외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주요 음악프로그램인 SBS ‘더쇼(The Show)’ 정규 프로그램의 높은 인지도를 활용하여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 17개국 방영을 통한 지속적인 포항의 홍보와 K-POP 마니아층을 연계한 관광객 유치가 기대된다.
 
이번 ‘더쇼 위드 2019 포항 케이팝 콘서트’에는 2019년 개최된 전국 모든 K-POP 콘서트의 출연진을 능가하는 최고의 아이돌 가수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가수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팬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전 세계 한류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인 NCT DREAM, JBJ95, Apink 오하영, 러블리즈, 우주소녀, 오마이걸, 위키미키, 아이스(I.C.E), 봄이를 비롯해 워너원 출신의 김재환, 워너원 출신의 배진영이 소속된 CIX와 함께 요즘 가장 핫한 엑스원(X1)까지 참여하며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기존 아이돌 콘서트와 달리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국민가수 백지영과 최근 트로트 신드롬의 최전방에 서있는 미스트롯의 양대 산맥인 송가인, 홍자까지 약 20팀이 넘는 가수들이 참가해 용광로처럼 뜨거운 포항 케이팝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그룹 전체가 참가하지 못하는 출연진들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스페셜 MC로 참가한다고. 통상 2명의 MC가 진행하는 음악방송에서와 다르게, 이례적으로 제노(NCT DREAM), 천러(NCT DREAM), 산하(아스트로), 송유빈 등 가장 핫한 가수 4명이 무대에 올라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더쇼 위드 2019 포항 케이팝 콘서트(THE SHOW WITH 2019 POHANG K-POP CONCERT)’는 9월1일 오후 7시 포항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사진제공: H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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