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콜체스터 상대로 힘 뺀 라인업…손흥민 벤치

입력 2019-09-25 04:28   수정 2019-09-25 04:29


손흥민이 벤치에서 출발했다.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은 25일 새벽 3시45분(이하 한국시간 기준) 잉글랜드 콜체스터에서 열린 리그2(4부리그) 소속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힘을 뺀 선발 라인업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영국 콜체스터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진행되고있는 토트넘 홋스퍼와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 2019∼2020시즌 카라바오 컵(리그컵) 3라운드 경기다.

이날 파울로 가자니가(GK), 워커 피터스, 산체스, 탕강가, 데이비스, 다이어, 완야마, 스킵, 델레 알리, 루카스, 패롯이 선발됐다. 대부분 신예 선수들로 주전급 선수들은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은 채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대신 밴치에는 골키퍼 요리스, 후안 포이스, 얀 베르통언, 시소코, 에릭센, 라멜라, 손흥민 등이 지키며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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