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강아지들’ 가희 첫째 아들, 폭풍 오열 ‘맴찢 유발’

입력 2019-09-29 14:06   수정 2019-09-29 14:07

가희(사진=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

가희의 첫째 아들 노아가 펑펑 눈물은 쏟는다.

2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가희의 첫째 아들 노아가 강아지다리오와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자 슬퍼하며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다리오가 가희 집에 머물기로 한 마지막 날이 다가온다. 가희는 다리오를 데리고 ‘발리의 핫플레이스’ 반려견 전용 마사지샵에 방문한다. 이는 집에 있는 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다리오가 걱정돼 특별히 준비한 것이다. 반려견 전용 마사지샵을 본 출연진들은 모두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제아는 “다리오는 정말 잘 누린다”며 푸념 섞인 말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낸다.

다리오는 마사지를 받는 내내 편안한 표정을 지어 미안함이 가득했던 가희의 마음을 한결 가볍게 만든다. 그리고 가희는 마사지사에게 그동안 식사를 거부해온 다리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물어보고 머뭇거리던 마사지사가 예상치 못한 깜짝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마사지 후 찾아온 이별의 순간, 가희는 노아에게 오늘 다리오가 집으로 돌아갈 거라고 말한다. 노아는 그동안 정든 다리오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NO!”라고 말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그때 마침 다리오의 주인이 가희 집에 도착하고 다리오를 데려가려고 하자 노아는 아쉬움에 어쩔 줄 몰라 한다. 다리오와 함께 바다에 가고 싶다며 울먹이더니 결국 “가지마”를 연발하며 폭풍 오열을 했고 이를 본 스튜디오의 출연진들도 눈시울을 붉힌다.

이번 방송에서는 발리에서 보내온 영상 편지가 공개된다. 가희와 노아X시온 형제가 보낸 깜짝 영상 편지로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영상으로나마 전한다. 여전히 발리 스웨그를 뽐내며 폭풍 성장한 4세 노아의 모습과 여전히 다리오를 기억하며 보고 싶어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다리오와 이별하며 모두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 노아의 폭풍 오열하는 모습과 발리에서 보낸 깜짝 영상 편지는 29일 오후 7시 40분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 볼 수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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