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문세윤X노홍철X임형준, 헬스 커플 위한 2억 원대 전셋집 구한다

입력 2019-10-12 08:56   수정 2019-10-12 08:57

구해줘! 홈즈 (사진=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개그맨 문세윤이 노홍철, 임형준과 함께 예비 신혼부부의 신혼집 찾기에 나선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신혼집을 찾는 헬스 트레이너 커플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내년 초 결혼을 계획으로 이미 함께 살고 있는 두 사람은 현재 살고 있는 원룸의 계약 만기를 앞두고 새롭게 시작할 신혼집을 찾는다.

직업의 특성상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을 한다는 의뢰인들은 신혼집을 구할 시간이 없다며 홈즈 의뢰 이유를 밝혔다. 의뢰인 커플은 거실과 최소 방 1개 이상을 원했으며, 신촌 직장에서 1시간 이내의 지역을 바랐다. 또한 풀 옵션에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 전세가 1억 5천만 원에서 2억 원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집구하기에 앞서 문세윤은 결혼 생활 10년차라고 밝히며, 기혼자답게 신혼집 구하기는 자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신은 역세권보다는 맛세권을 더 높이 쳐준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한다.

이날 덕팀은 원조구멍 노홍철과 케미요정 임형준, 그리고 먹방요정 문세윤이 출격한다. 세 사람이 함께 출격하는 모습에 덕팀장 김숙은 “어느 코디가 잘할지 몰라 다 나갔다”며 셀프 디스를 했다고. 이에 세 사람은 자신들을 덕벤져스라 소개하며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

덕벤져스가 가장 먼저 출격한 곳은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과거 식사동에서 5년간 거주했다고 밝힌 임형준은 교통 입지가 좋아 연예인들이 유독 많이 살고 있다며 시작부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화이트 웨인스코팅과 적벽돌을 이용해 세련되게 꾸며진 매물 모습에 “예뻐! 예뻐”라는 말이 계속 나왔다고. 더욱이 이번 매물이 몇 년 전 방송된 로코 드라마의 주인공 신혼집으로 알려져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다.

이어 또 다른 매물을 찾은 세 사람은 웅장한 외관과 통유리 외벽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고 한다. 또 방송에서 소개된 적 없는 최첨단 엘리베이터 등장에 스튜디오 안 코디들도 “진짜 신문물이 나타났다”며 감탄했다고 한다. 이어 공개된 내부 모습에 김숙은 “홈즈 방송 이래 가장 볼만 한 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상대팀 장동민 역시 인정해 매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덕벤져스 덕팀을 상대로 복팀에서는 예능대세 장성규와 장동민이 매물 찾기에 나섰으며,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자리를 비운 복팀장 박나래의 빈자리는 붐이 채운다. 그리고 예능 치트키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복팀의 지원군으로 스튜디오에 출연한다.

헬스 트레이너 커플의 신혼집 구하기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