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스탁킹 권태민 수익률 28%로 1위…권정호·백진수 뒤이어

입력 2019-10-13 15:19   수정 2019-10-13 15:20

한국경제TV의 대표 프로그램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월~목 밤 9~12시 기획·책임 조주현, 연출 김태일·남혜우·최세규)의 대박천국 2부 ‘주식탐구생활’이 시청자와 소통하며 10월 수익률 업그레이드에 도전했다.

월요일에는 권태민 파트너와 함께하는 감성충만 카운슬링 ‘사선에서’가 문을 열었다. 첫 번째 사연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시청자의 이야기였다. 총 열 개의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시청자는 재활 치료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을 요청했다. 두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아르바이트로 소액 투자를 하고 있는 장애인이었다.

이어서 목요일에는 시장과 기업을 분석하는 ‘투자의 정석’ 코너로 꾸며졌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김동엽 대표의 ‘제3의 시선’에서는 먼저 ‘뉴노멀’과 대응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와 함께 10일 시작된 미국과 중국 간 고위급 무역협상, 수출규제 100일을 넘긴 한국과 일본의 이야기까지 다채롭게 다뤘다. 소개된 종목마다 상승 행진으로 기대를 모은 ‘기업 뽀개기’ 코너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직접 발로 뛰며 기업들을 살펴보는 기업 탐방가 조민규 파트너와 함께 ‘파워넷’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나 봤다.

다섯 명의 와우넷 파트너와 함께하는 대박천국 2부 ‘주식탐구생활’은 시장에서 쌓인 숙제를 매일 다른 색깔로 풀어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한국경제TV와 와우넷 사이트,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와우밴드,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2019년 4분기 대회는 11일 종가 기준으로 권태민이 계좌 수익률 27.8%로 1위, 권정호가 27.3%로 2위, 백진수가 21.3%로 3위에 올랐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분기별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해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로 순위를 집계한다. 또 분기별 수익률을 집계해 연간 수익률 베스트 파트너를 선정한다. 지난주 와우스탁킹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헬릭스미스, 현대바이오, 신라젠, 화천기계, 코오롱생명과학이다.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9시, 금요일 11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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