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1단계 탈락 곽윤기부터 우승자 유민상까지 역대 출연자 10인 총출동

입력 2019-10-14 20:03   수정 2019-10-14 20:04

‘대한외국인’(사진=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1주년을 맞아 역대 출연자 10인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1주년 특집 방송에서는 기존 대결 구도와 달리 ‘대한외국인 6인 VS 한국인 10인’ 구도로 대한외국인 팀, 한국인 팀이 자리를 바꾸어 퀴즈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인 팀으로 역대 출연진인 유민상, 유재환, 안현모, 김상혁, 곽윤기, 황보라, 안영미, 러블리즈 케이가 나섰고 대한외국인 팀으로 타일러, 알베르토, 에바, 다니엘, 안젤리나, 샘오취리가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인 팀 멤버들은 이 전에 탈락했던 단계에 앉아 명예회복에 나선다.

4대 우승자 유민상은 10단계(하늘채)에 앉은 소감으로 “타일러, 허배가 어떤 마음으로 있었는지 알겠다. 모두가 아랫사람으로 보인다. 오늘 고기 받으러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러블리즈 케이는 한국인 팀 사기를 북돋기 위해 트로트 ‘오늘 밤에’ 무대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1주년을 축하하는 내용의 가사로 개사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

한편, ‘대한외국인’은 지난 18년 10월 첫 방송 이후 본방송 평균 1.3%를 유지하며 국민 가족 예능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1년 동안 1,261문제를 풀었고 한국인 도전자 150명이 함께했다.

한국인 팀이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지, 외국인 팀이 우승을 하게 될지는 오는 16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1주년 특집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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