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라프, 롯데프리미엄몰·와디즈·이지비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난다

입력 2019-10-28 16:44   수정 2019-10-29 09:41

아플라프 (사진=아플라프)

대한민국 전통의 유려한 곡선과 예술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 독보적인 시그니쳐 캐릭터, 명품과 견줄 수 있는 디테일과 퀄리티로 밀레니얼 세대 패셔니스타들에게 주목받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아플라프를 더욱 다양한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럭셔리 쇼룸 ‘롯데 프리미엄몰’에서는 해외 명품 브랜드들의 라인업과 함께 ‘럭셔리함 속의 키치함’을 담아낸 아플라프의 19 F/W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 프리미엄몰은 에스까다, 보테가베네타, 처치스, MSGM, 멀버리, 에트로, 비비안웨스트우드, 모스키노 등 해외 유명 브랜드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고가 상품군만 취급하며 전략적으로 럭셔리 구매층을 위해 지난달 19일 롯데백화점이 야심차게 새로 오픈한 온라인 프리미엄 패션몰이다.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롯데백화점 잠실점 7층에 위치한 매장에서도 티셔츠, 스웨스셔츠, 후디, 코트, 자켓, 스커트, 팬츠 등 높은 퀄리티의 다양한 제품들을 확인 할 수 있다.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는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동안 ‘겨울치마의 편견을 바꾸는 100% 울 비대칭 스커트 제품’을 150만명 회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와디즈는 차별성이 있는 브랜드 상품과 프리 오더를 희망하는 얼리버드 소비자들과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월간 이용자는 770만명 규모이다.

아플라프는 이번 19F/W 에서 선보이지 않은 높은 퀄리티의 시그니쳐 자수가 있는 스커트 제품을 와디즈에서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실용적이고 예술적인 제품을 통해 패션의 가치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과 협업한 액세서리와 실크트윌 스카프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와디즈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패션의 거리 홍대입구 상수역 쪽에 위치한 이지비지(Easy Busy)점에서는 아플라프 플래그쉽 쇼룸을 운영한다. 온라인에서는 전달하기 어려운 최고급 소재로 만든 옷의 착용감과 핏, 장인이 한땀 한땀 만든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10월에 출시한 19 F/W 제품들과 함께 와디즈에서만 선보이는 100% 울 스커트 제품 또한 시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다양한 해외 럭셔리 브랜드들과 함께 스타일링 해 볼 수 있다.

이지비지는 해외에서 유명한 스트릿 명품 브랜드들을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셀렉샵으로 버버리, 프라다, 발렌시아가, 슈프림, 베트멍, 오프화이트, 베이프 등과 함께 아플라프를 스트릿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높게 평가하며 판매하고 있다.

아플라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비롯해 20~30대들은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비슷한 결을 가진 브랜드를 찾아서 구매함으로써 본인만의 개성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현명한 소비를 한다. 이런 스마트 벨류 컨슈머들과 브랜드의 본질, 지향점에 대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세대들과 아플라프가 추구하는 디자인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하기 위해서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디지털 플랫폼까지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접점을 확대하며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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